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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수수료 계산기

할부원금·연 할부수수료율·개월수를 입력하면 총 수수료, 월 평균 납입액, 그리고 같은 개월수 무이자할부와 비교했을 때 추가로 부담하는 금액을 계산합니다.

입력
총 할부수수료
3만원
월 평균 납입액
34만 3,333원
원금 대비 총수수료 비율
3.00 %
국내 카드사 대부분이 쓰는 잔액 기준 방식으로 추정한 값입니다. 카드사에 따라 반올림·산정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실제 청구서로 확인하세요.

할부수수료 계산 원리

국내 카드 할부수수료는 원금균등상환과 비슷하게 매달 원금의 1/n을 갚아 나가고, 그달의 수수료는 그 시점에 남아 있는 원금 잔액에 매겨집니다 — 수수료율은 고정이어도 잔액이 줄면서 매달 수수료 금액은 작아집니다.

총 수수료 = 할부원금 × 연수수료율 × (개월수 + 1) ÷ 2400 월 평균 납입액 = (할부원금 + 총 수수료) ÷ 개월수
  • 할부원금 — 할부로 결제하는 금액
  • 연수수료율 — 카드사가 고지하는 연 할부수수료율(%)
  • 개월수 — 할부 개월 수

자세한 설명

왜 '원금×연율×개월수'로 단순 계산되지 않을까

매달 잔여원금이 1/n씩 줄어들기 때문에, 수수료는 하나의 금액을 n번 반복하는 게 아니라 매달 줄어드는 n개 수수료의 합입니다. 원금 100만원·연 18%·3개월이면 매달 납부 전 잔액은 100만/66.7만/33.3만 원이 되어 월 수수료가 15,000/10,000/5,000원이 되고, 합계는 30,000원입니다 — 100만원 × 18% ÷ 12 × 3개월 = 45,000원이 아닙니다.

계산 과정: 원금 100만원·연 18%·3개월을 달마다 쪼개보기

이 계산기의 기본값으로 나오는 3만원이 어디서 왔는지 달마다 따라가 보겠습니다. 먼저 월 수수료율은 연 18% ÷ 12 = 1.5%입니다. 첫 달에는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았으므로 잔액 1,000,000원에 1.5%가 붙어 15,000원, 둘째 달에는 원금의 3분의 1을 갚아 잔액이 666,666.7원이 되므로 10,000원, 셋째 달에는 잔액 333,333.3원에 5,000원이 붙습니다. 세 달을 더하면 15,000 + 10,000 + 5,000 = 30,000원이고, 이는 위 폐쇄식 1,000,000 × 18 × (3+1) ÷ 2400 = 30,000과 정확히 같습니다. 월 평균 납입액은 (1,000,000 + 30,000) ÷ 3 = 343,333.3…이라 화면에 34만 3,333원으로 표시되고, 원금 대비 총수수료 비율은 30,000 ÷ 1,000,000 = 3.00%입니다.

오해 정정: '연 18%를 3개월 쓰니 4.5%'가 아닙니다

연 18%의 4분의 1이라며 4.5%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 부담률은 3.00%입니다. 원금 대비 총수수료 비율을 정리하면 연수수료율 × (개월수+1) ÷ 24가 되는데, 3개월이면 18 × 4 ÷ 24 = 3%입니다. 같은 식으로 6개월은 18 × 7 ÷ 24 = 5.25%, 12개월은 18 × 13 ÷ 24 = 9.75%가 나옵니다. 12개월을 꽉 채워 써도 표시된 연 18%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인데, 매달 원금을 갚아 나가느라 1년 내내 100만원을 빌린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원금 × 연율 ÷ 12 × 개월수'로 어림하면 실제보다 부풀려지는데, 그 과장 폭은 짧은 할부일수록 작습니다. 1개월이면 어림값 15,000원이 실제와 정확히 같고, 3개월이면 45,000원으로 실제 30,000원의 1.5배, 12개월이면 180,000원으로 실제 97,500원의 약 1.85배까지 벌어집니다.

경계 조건: 1개월 할부, 수수료율 0, 소수 개월수

개월수에 1을 넣으면 총 수수료는 1,000,000 × 18 × 2 ÷ 2400 = 15,000원인데, 이는 잔액이 한 번도 줄지 않은 채 첫 달 1.5%만 붙는 상황과 같습니다. 수수료율에 0을 넣으면 총 수수료가 0원이 되어 무이자할부와 같은 결과가 나오고, 월 평균 납입액은 원금을 개월수로 나눈 값이 됩니다. 개월수가 1보다 작거나 2.5처럼 정수가 아니면, 또는 원금이 0 이하이거나 수수료율이 음수이면 계산이 성립하지 않아 세 출력이 모두 '—'로 바뀝니다. 개월수는 정수만 받는다는 점이 다른 금융 계산기와 다른 지점입니다.

수수료율은 카드사·개월 구간마다 다릅니다

이 페이지의 기본값 18%는 자리를 채우기 위한 예시일 뿐이며, 이 계산기는 어떤 카드사의 요율표도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 요율은 카드사마다 다르고 같은 카드 안에서도 개월 구간별로 갈라지며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그러므로 결제 화면이나 카드 명세서, 카드사 안내에 적힌 '할부수수료율(연)'을 그대로 옮겨 넣어야 결과가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3개월 구간과 6개월 이상 구간의 요율이 다르게 고지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개월수를 바꿔 비교할 때는 수수료율 칸도 함께 그 구간의 값으로 바꿔야 비교가 성립합니다.

부분 무이자와 이자 후취는 이 계산기가 다루지 않습니다

같은 개월수에 무이자 프로모션이 걸려 있다면 총 수수료가 그대로 절약액이므로 비교가 간단합니다. 그런데 '부분 무이자'는 앞의 몇 회차만 수수료를 면제하고 나머지 회차에는 그대로 매기는 방식이라, 여기서 계산한 전액 유상 기준 금액보다는 적고 무이자보다는 많은 중간값이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그 중간 형태를 모델링하지 않으므로, 부분 무이자 조건에서는 여기 결과를 '수수료가 붙는 회차만 남았을 때의 상한'으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결제 취소나 선결제로 잔액을 앞당겨 갚는 경우에도 남은 회차의 수수료가 줄어들어 실제 청구액이 달라집니다.

이 설명이 전제하는 계산 방식과 기준일

여기 적힌 모든 숫자는 매달 원금의 1/n을 갚고 남은 잔액에만 수수료를 매기는 방식을 전제합니다. 실제 청구서는 월별 일수(28~31일) 차이를 반영해 일수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 총액이 소폭 어긋날 수 있고, 카드사별 반올림 단위 때문에도 몇십 원 단위 차이가 납니다. 이 페이지 설명의 기준일은 2026년이며, 어떤 카드사의 특정 시점 요율도 계산에 넣지 않고 사용자가 입력한 값만 씁니다. 근거: 총 수수료 공식은 잔액이 매달 원금/n씩 줄어드는 등차수열의 합에서 유도됩니다. 잔액의 합은 원금 × (n+1) ÷ 2이고 여기에 월 수수료율(연율 ÷ 12 ÷ 100)을 곱하면 원금 × 연수수료율 × (n+1) ÷ 2400이 됩니다. 위 3개월 예시에서 달마다 손으로 더한 값과 이 식의 값이 일치하는 것이 그 유도의 확인입니다.

카드 팁. 같은 결제 건에 유상 할부와 같은 개월수의 무이자할부 프로모션이 둘 다 가능하다면 무이자 쪽이 항상 더 저렴합니다 — 위 '총 할부수수료'가 그대로 무이자를 선택했을 때 아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00만원을 연 18%로 3개월 할부하면 수수료가 얼마인가요?

총 수수료는 1,000,000 × 18 × 4 ÷ 2400 = 30,000원이고, 월 평균 납입액은 약 343,333원, 총수수료는 원금의 3%입니다.

할부 개월수가 길어지면 왜 총수수료가 그만큼 더 늘어나나요?

매달 남아 있는 잔액에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개월수가 늘수록 잔액에 수수료가 붙는 개월 수 자체가 늘어납니다. 총 수수료는 개월수가 아니라 (개월수+1)에 비례해서, 100만원·연 18% 기준 3개월은 30,000원이지만 6개월은 52,500원으로 — 기간은 2배가 돼도 수수료는 1.75배입니다.

할부는 일시불보다 항상 손해인가요?

수수료가 붙는 할부라면 총 비용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 같은 원금에 수수료만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할부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돈을 아끼는 게 아니라 자금 흐름 조절이며, 예외는 수수료가 아예 없는(0%) 무이자할부뿐입니다.

실제 카드 청구서 수수료와 이 계산기 결과가 조금 다른 이유는요?

일부 카드사는 매달 수수료를 10원 또는 100원 단위로 반올림하거나, 일수 계산 방식이 미세하게 달라 총액이 소폭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근사치이며 정확한 금액은 카드 명세서로 확인하세요.

연 할부수수료율은 몇 %로 넣어야 하나요?

카드사가 고지한 값을 그대로 넣으세요. 이 계산기는 요율표를 내장하지 않고 입력값만 씁니다. 요율은 카드사마다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카드에서도 3개월 구간과 장기 구간이 따로 고지되는 경우가 많으니, 개월수를 바꿔 비교할 때는 수수료율 칸도 해당 구간의 값으로 함께 바꿔야 비교가 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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