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h → Wh 변환 원리
mAh(밀리암페어시)는 전하량(전류×시간)이지 에너지량이 아닙니다. 전하량에 전압을 곱하면 에너지가 나오는데(Ah × V = Wh 기본 관계), mAh를 1000으로 나눠 Ah로 바꾼 뒤 전압을 곱하면 됩니다.
- mAh — 배터리 용량 (밀리암페어시)
- V — 전압 (V) — 리튬이온 단일 셀 표준은 3.7V
- 1000 — mAh → Ah 환산 (1000mAh = 1Ah)
자주 찾는 값
| 용량 (mAh) | 에너지량 (Wh) |
|---|---|
| 300 mAh | 1.11 Wh |
| 750 mAh | 2.78 Wh |
| 1,500 mAh | 5.55 Wh |
| 3,000 mAh | 11.10 Wh |
| 4,500 mAh | 16.65 Wh |
| 6,000 mAh | 22.20 Wh |
| 9,000 mAh | 33.30 Wh |
| 15,000 mAh | 55.50 Wh |
| 30,000 mAh | 111.00 Wh |
자세한 설명
mAh만으로는 배터리를 비교할 수 없는 이유
mAh는 에너지가 아니라 전하량이라, mAh 숫자가 같아도 전압이 다르면 실제 담긴 에너지가 크게 달라집니다. 5000mAh 셀이 3.7V면 18.5Wh지만, 같은 5000mAh라도 셀 2개를 직렬로 묶어 7.4V가 되면 37Wh — 같은 mAh 숫자로 에너지는 2배 차이가 납니다. 기기를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먼저 둘 다 Wh로 환산해야 합니다.
계산 과정: 10,000mAh 보조배터리는 몇 Wh인가
계산 과정은 두 단계입니다. ① mAh를 Ah로 바꿉니다 — 10,000mAh ÷ 1000 = 10Ah. ② Ah에 전압을 곱해 Wh를 구합니다 — 10Ah × 3.7V = 37Wh. 위 계산기에 용량 10000, 전압 3.7을 그대로 넣으면 같은 37.00Wh가 나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20,000mAh 보조배터리는 20Ah × 3.7V = 74Wh입니다.
보조배터리 표기 mAh보다 실제 충전량이 적게 느껴지는 이유
보조배터리에 적힌 mAh는 내부 리튬이온 셀의 공칭전압 3.7V를 기준으로 잰 값인데,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USB 출력 전압은 보통 5V입니다. 3.7V를 5V로 끌어올리는 승압(부스트) 변환 과정에서는 반드시 일부 에너지가 열로 손실되므로, 표기 mAh를 스마트폰 배터리 mAh로 그대로 나눠 어림잡은 '몇 번 충전'보다 실제 충전 가능 횟수는 항상 적습니다. 정확히 비교하려면 mAh가 아니라 이 계산기로 구한 Wh를 기준으로, 승압 손실을 감안해 셈해야 합니다.
항공기 기내 반입 한도가 mAh가 아니라 Wh 기준인 이유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 위험은 전하량(mAh)이 아니라 실제로 담긴 에너지량(Wh)에 좌우되므로, 항공 위험물 규정은 보조배터리·예비 배터리의 반입 한도를 Wh 기준으로 정합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위험물규정을 따르는 항공사가 많아, 100Wh 이하는 별도 승인 없이, 100~160Wh는 항공사 사전 승인과 개수 제한(흔히 2개) 하에, 160Wh를 초과하면 위탁·기내 모두 반입이 금지되는 기준이 널리 쓰입니다. 다만 이 한도는 항공사·국가별 세부 규정 기준으로 조금씩 다르므로, 100Wh·160Wh 값은 2026년 기준 통용되는 값이고 최신 기준일은 이용하는 항공사 공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ICAO·IATA 위험물규정에 기반한 일반적 안내 — 항공사별 최종 확인 필요)
노트북·전동공구 배터리는 왜 mAh 대신 Wh나 V·Ah로 표기할까
노트북·전동공구·전기자전거 배터리는 셀 여러 개를 직렬·병렬로 묶은 팩이라 전압이 제품마다 다릅니다(7.4V, 11.1V, 14.4V, 18V 등). 전압이 다른 두 팩을 mAh만으로 비교하면 실제 에너지량을 오판하기 쉬우므로, 제조사는 처음부터 전압을 곱해 계산한 Wh(노트북)나 전압과 용량을 함께 적은 V·Ah(전동공구, 예: 18V 5.0Ah)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8V 5.0Ah 배터리를 Wh로 바꾸면 18 × 5.0 = 90Wh로 이 계산기의 공식과 동일한 계산이며, Ah 단위 값은 1000을 곱해 mAh 칸에 넣으면 이 계산기로도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ate란 무엇인가
C-rate는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방전하는 속도를 배터리 용량 대비 전류로 나타낸 값입니다. 1C는 배터리 용량과 같은 크기의 전류로, 이론상 1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하거나 방전한다는 뜻입니다. 10,000mAh 배터리를 1C로 방전하면 10,000mA(10A)의 전류가 흐르고, 0.5C라면 5,000mA로 절반 속도, 2C라면 20,000mA로 두 배 속도로 방전됩니다. C-rate 자체는 Wh 변환과 별개 개념이지만, 같은 mAh라도 전압이 다르면 1C에 해당하는 실제 전력(W)도 달라지므로, 고출력 기기의 배터리를 고를 때는 mAh·전압·C-rate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실전 팁. 노트북·전동공구·전기자전거 같은 멀티셀 배터리팩은 리튬이온 단일 셀 3.7V가 아니라 셀을 직렬로 묶은 팩 전압을 표기합니다 — 2셀 직렬이면 7.4V, 3셀이면 11.1V. 변환 전 제품 라벨의 실제 팩 전압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3000mAh, 3.7V 배터리는 몇 Wh인가요?
Wh = mAh × V ÷ 1000 공식대로 3000 × 3.7 ÷ 1000 = 11.1Wh입니다. 위 계산기에 용량 3000mAh, 전압 3.7V(기본값)를 입력하면 같은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mAh만으로는 배터리끼리 용량을 비교할 수 없나요?
mAh는 전하량(전류×시간)일 뿐 에너지량이 아닙니다. 같은 5000mAh라도 전압이 3.7V면 18.5Wh, 7.4V(2셀 직렬)면 37Wh로 실제 에너지는 2배 차이가 납니다. 기기 간 비교는 이 계산기로 변환한 Wh 기준으로 해야 정확합니다.
전압을 모를 때는 어떤 값을 입력해야 하나요?
스마트폰·보조배터리에 흔히 쓰이는 리튬이온 단일 셀은 공칭전압 3.7V가 표준이라 기본값으로 설정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처럼 셀을 직렬로 여러 개 묶은 제품은 7.4V, 11.1V처럼 더 높은 전압을 쓰므로 제품 라벨의 전압 표기를 확인해 입력하세요.
결과가 숫자 대신 '—'로 나오는 이유는?
Wh = mAh × V ÷ 1000 공식에서 용량이나 전압이 0 이하이면 에너지량이 정의되지 않아 계산기가 '—'를 표시합니다. 배터리 스펙 라벨의 실제 mAh·V 값을 입력해야 유효한 결과가 나옵니다.
보조배터리를 비행기에 들고 탈 때 Wh 한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보조배터리 라벨에 mAh와 V(전압)가 적혀 있다면 이 계산기로 먼저 Wh를 구하세요. 예를 들어 20,000mAh, 3.7V 보조배터리는 20,000 × 3.7 ÷ 1000 = 74Wh로 일반적인 100Wh 기준 안에 들지만, 정확한 반입 가능 여부와 최신 기준일은 이용하는 항공사 규정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