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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투자수익률) 계산기

투자원금과 최종가치로 순이익과 투자수익률(ROI)을 계산합니다.

입력
ROI
30.00 %
순이익
300,000
기간·수수료·세금을 반영하지 않은 단순 ROI 수치입니다. 투자 원금 대비 수익의 크기만 보여줄 뿐, 그 수익이 빠르게 났는지 느리게 났는지는 알려주지 않으며, 이 계산기는 투자 권유가 아니라 계산 도구일 뿐입니다. 실제 투자 결정에는 수수료·세금·기회비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판단과 개인의 위험 감내 수준에 대한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ROI(투자수익률) 계산 원리

투자수익률(ROI)은 투자한 금액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표준 지표로, 순이익을 투자원금으로 나눈 값입니다. 아래 계산 과정에서 보듯 산출 자체는 나눗셈 한 번뿐이지만, 무엇을 비용으로 잡고 어떤 기준일의 값을 쓰느냐에 따라 같은 거래도 다른 ROI로 나올 수 있습니다. 출처: 이 계산식은 ROI의 표준 정의(순이익 ÷ 투자원금 × 100)를 수식으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ROI% = (최종가치 − 투자원금) ÷ 투자원금 × 100
  • 투자원금 — 처음 투자한 금액
  • 최종가치 — 현재 시점의 투자 가치

자세한 설명

ROI는 기간을 반영하지 않는다

1개월 만에 낸 ROI 30%와 10년에 걸쳐 낸 ROI 30%는 전혀 다른 성과지만, ROI 수치 자체는 이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년에 걸친 30%를 연율로 환산하면 1.3^(1/10) − 1 ≈ 2.66%/년으로, 같은 30%라도 매년 불어나는 속도는 크게 다릅니다. 보유 기간이 다른 투자를 비교하려면 기간을 반영한 연환산 수익률이 필요하며, 그 계산은 별도의 CAGR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계산 과정: 예시로 완전히 풀어보기

500만원을 투자해 650만원이 됐다고 하면 계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순이익을 구합니다: 6,500,000 − 5,000,000 = 1,500,000원. 이 순이익을 투자원금으로 나눕니다: 1,500,000 ÷ 5,000,000 = 0.3. 마지막에 100을 곱해 퍼센트로 바꾸면 ROI = 30%가 됩니다. 순이익 계산 → 원금으로 나누기 → 100 곱하기, 이 세 단계 중 하나라도 건너뛰면 값이 틀어지므로 암산으로 검산할 때도 같은 순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용에 무엇을 넣느냐로 ROI가 달라진다

같은 거래라도 비용 범위를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ROI가 크게 달라집니다. 위 예시에서 거래 수수료와 세금 50만원을 투자원금에 더하면 (6,500,000 − 5,500,000) ÷ 5,500,000 × 100 = 18.18%로, 원래의 30%보다 훨씬 낮아집니다. 사업 ROI를 계산할 때는 여기에 더해 기회비용과 자기 인건비까지 비용에 넣어야 정확합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일한 시간을 비용으로 잡지 않으면 사업 ROI가 실제보다 부풀려집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을 예금에 넣기만 해도 연 3%면 15만원(5,000,000 × 0.03)을 받았을 것이므로, 이 15만원은 다른 곳에 투자한 대가로 포기한 기회비용입니다. 실제 수익이 이 기회비용보다 크지 않다면, ROI가 양수여도 굳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약해집니다.

마케팅 ROI(ROAS)는 이 계산기의 ROI와 다르다

광고 성과를 말할 때 흔히 쓰는 ROAS(광고비 대비 매출)는 매출 ÷ 광고비로만 계산해 원가를 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 100만원으로 매출 300만원을 냈다면 ROAS는 300%로 훌륭해 보이지만, 매출원가율이 70%라면 매출원가는 210만원(3,000,000 × 0.7)이고 남는 마진은 90만원뿐이라 광고비 100만원을 빼면 오히려 10만원 손해입니다. ROAS가 높다고 곧바로 흑자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원가까지 반영한 진짜 이익률은 이 계산기의 ROI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 보고서에 ROAS만 적혀 있다면, 매출원가와 광고비를 함께 매출에서 빼서 순이익을 먼저 구한 뒤 이 계산기에 넣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음수 ROI와 −100%가 뜻하는 것

최종가치가 투자원금보다 작으면 ROI는 음수이며, 손실 폭이 클수록 0%에서 더 멀어집니다. 예를 들어 500만원이 200만원으로 줄면 ROI = (2,000,000 − 5,000,000) ÷ 5,000,000 × 100 = −60%입니다. 최종가치가 0원이 되면 ROI는 정확히 −100%로, 투자한 돈을 전부 잃었다는 뜻입니다. −100%보다 더 낮은 ROI가 나오려면 신용거래나 레버리지처럼 원금을 넘어서는 추가 손실이 있어야 합니다. 손실률과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은 대칭이 아니라는 점도 함정입니다 — ROI −50%로 반토막이 난 뒤 다시 원금을 채우려면, 남은 금액이 50%가 아니라 100% 올라야 합니다(반토막 값 × 2 = 원래 값). 손실 폭이 커질수록 이 회복률은 훨씬 가파르게 커집니다.

투자원금과 최종가치는 같은 기준일로 비교해야 한다

ROI는 두 시점의 값을 비교하는 계산이므로, 투자원금과 최종가치의 기준일이 서로 어긋나면 결과도 왜곡됩니다. 예를 들어 최종가치를 어제 종가로 볼지 오늘 시가로 볼지에 따라 같은 투자라도 ROI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ROI를 추적한다면 매번 같은 기준일 규칙(예: 매월 말 종가)을 정해두고 그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비교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여러 건의 투자를 나란히 비교할 때도 전부 같은 기준일의 값을 넣어야 순위가 뒤바뀌지 않습니다.

암산 팁. 최종가치가 투자원금과 같으면 ROI는 0%(본전)이고, 최종가치가 원금보다 작으면 ROI는 음수(손실)입니다 — 계산 결과의 부호가 맞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반대로 최종가치가 원금의 2배(예: 500만원 → 1,000만원)면 ROI는 정확히 100%이므로, 어림수로 암산 검산할 때 기준으로 삼기 좋습니다. 원금의 1.5배가 되면 ROI 50%, 3배가 되면 ROI 200%라는 식으로 배수와 ROI의 대응을 몇 개 외워두면 이 계산기 없이도 결과가 대략 맞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ROI는 몇 % 정도면 좋은 편인가요?

보유 기간과 감수한 위험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 1개월 만의 ROI 20%는 훌륭하지만, 10년 만의 ROI 20%는 평범합니다. 이 계산기의 ROI는 기간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비슷한 보유 기간의 투자와 비교하거나 CAGR 계산기로 연환산해서 공정하게 비교하세요. 같은 이유로 위험 수준이 다른 투자끼리(예금과 주식)도 ROI 숫자만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수수료나 세금도 투자원금·최종가치에 포함해야 하나요?

네, 정확한 값을 원한다면 매수 수수료 등 비용은 '투자원금'에 더하고, 매도 수수료·세금은 '최종가치'에서 뺀 뒤 입력하세요. 빼놓고 계산하면 실제보다 ROI가 부풀려집니다. 사업 투자라면 여기에 기회비용과 자기 인건비까지 더해야 실제에 가까운 ROI가 나옵니다.

ROI와 CAGR은 어떻게 다른가요?

ROI(최종가치 − 투자원금) ÷ 투자원금는 기간과 상관없이 총 수익 크기만 봅니다. CAGR은 같은 수익을 매년 균등하게 나눈 값이라, 보유 기간이 서로 다른 투자를 비교할 때 더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10년 만에 낸 ROI 30%를 CAGR로 바꾸면 연 2.66%에 불과해, 단순 ROI만 보고 판단했을 때와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ROAS와 ROI 중 어느 것을 봐야 하나요?

광고 캠페인 자체의 매출 대비 효율을 보려면 ROAS도 참고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익이 났는지 확인하려면 매출원가를 뺀 순이익 기준의 ROI를 봐야 합니다. ROAS 300%라도 원가율이 높으면 손해일 수 있으므로, 광고 성과 지표와 사업 수익성 지표를 같은 것으로 혼동하지 마세요.

ROI가 −100%보다 낮게 나올 수 있나요?

일반적인 투자에서는 최종가치가 0원 밑으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ROI는 −100%가 사실상 하한입니다. 다만 신용거래나 레버리지처럼 원금을 넘어서는 추가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론상 −100%보다 낮은 ROI도 가능합니다. 손실 구간에서는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이 손실률보다 항상 크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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