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상환액 계산 원리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같은 금액을 갚습니다. 각 회차는 그달 이자를 먼저 충당하고 나머지로 원금을 줄이므로, 초반 상환액은 대부분 이자, 후반은 대부분 원금입니다.
- M — 월 상환액
- P — 대출 원금
- r — 월이자율 = 연이자율 / 12
- n — 총 상환 횟수 = 기간(년) × 12
자주 찾는 값
| 대출 금액 | 월 상환액 |
|---|---|
| 3,000,000 | 16,105 |
| 7,500,000 | 40,262 |
| 15,000,000 | 80,523 |
| 30,000,000 | 161,046 |
| 45,000,000 | 241,570 |
| 60,000,000 | 322,093 |
| 90,000,000 | 483,139 |
| 150,000,000 | 805,232 |
| 300,000,000 | 1,610,465 |
자세한 설명
기간이 길수록 총이자가 커지는 이유
같은 대출을 더 긴 기간에 나누면 월 상환액은 줄지만 총이자는 늘어납니다 — 돈을 더 오래 빌리기 때문입니다. 기간을 줄이거나 중도상환하면 이자가 붙는 잔액 자체가 빨리 줄어 총이자가 크게 감소합니다.
계산 과정: 3,000만원을 연 5%로 30년간 빌리면
기본값인 대출 금액 3,000만, 연이자율 5%, 상환 기간 30년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상환 횟수는 30 × 12 = 360회, 월이자율은 5 ÷ 100 ÷ 12 ≈ 0.0041667입니다. (1+r)의 360제곱은 약 4.46774이므로 월 상환액은 3,000만 × 0.0041667 × 4.46774 ÷ (4.46774 − 1) ≈ 161,046이 됩니다. 총상환액은 반올림 전 월 상환액 161,046.4869…를 360번 더한 값이라 ≈ 57,976,735이고(화면에 보이는 161,046으로 곱하면 57,976,560으로 반올림 오차만큼 어긋납니다), 총이자는 여기서 원금 3,000만을 뺀 27,976,735입니다. 빌린 돈의 93%에 가까운 금액을 이자로 더 내는 셈입니다.
첫 달에 낸 161,046 가운데 원금은 36,046뿐
첫 회차의 이자는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은 원금 전체에 붙습니다. 3,000만 × 0.0041667 = 125,000이 첫 달 이자이고, 월 상환액 161,046에서 이것을 빼면 원금을 줄이는 데 쓰인 몫은 36,046입니다. 상환액의 약 78%가 이자로 나가는 셈입니다. 다음 달에는 원금이 36,046만큼 줄어 있으므로 이자가 아주 조금 줄고 원금 몫은 그만큼 늡니다. 이 교대가 360번 반복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원금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경계 조건: 금리를 0으로 넣으면 그냥 나눠 내기가 된다
연이자율에 0을 넣으면 이자가 붙지 않아 월 상환액은 대출 금액을 상환 횟수로 나눈 값이 됩니다. 3,000만을 360으로 나눈 83,333이 나오고 총이자는 0이 됩니다. 대출 금액을 0으로 두면 월 상환액도 0이 됩니다. 세 칸 모두 음수는 0으로 바꿔 읽으므로 음수를 넣어도 결과가 뒤집히지는 않습니다. 상환 기간은 연 단위로 넣지만 내부에서는 12를 곱해 개월수로 바꿔 계산합니다.
오해 정정: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면 월 상환액이 두 배가 될까
두 배가 되지 않습니다. 같은 3,000만·연 5%에서 기간만 30년에서 15년으로 줄여 넣으면 월 상환액은 161,046에서 237,238이 되어 약 1.47배에 그칩니다. 대신 총이자는 27,976,735에서 12,702,856으로 절반 아래까지 떨어집니다. 기간을 줄이면 이자가 붙을 잔액이 그만큼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월 부담이 늘어나는 폭보다 총이자가 줄어드는 폭이 훨씬 큽니다.
금리 1%포인트가 30년 동안 만드는 차이
같은 3,000만·30년에서 금리만 5%에서 6%로 올려 보면 월 상환액은 161,046에서 179,865로 18,819 늘어납니다. 매달로 보면 크지 않아 보이지만 360번 쌓이면 총상환액이 57,976,735에서 64,751,457로, 6,774,722만큼 커집니다. 원금의 22%가 넘는 금액입니다. 대출 상품을 비교할 때 월 상환액 차이가 작아 보인다는 이유로 넘겨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계산기가 쓰는 상환 방식과 표시 단위
여기서 쓰는 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입니다. 매달 내는 총액이 끝까지 같고 그 안에서 이자와 원금의 비중만 바뀝니다. 매달 원금을 똑같이 나눠 갚는 원금균등상환이나,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만기일시상환은 이 계산기의 대상이 아니므로 결과를 그대로 옮겨 쓸 수 없습니다. 또한 금액 칸에는 통화 기호를 붙이지 않고 숫자만 표시합니다. 원이든 다른 통화든 같은 단위로 넣기만 하면 결과도 그 단위로 읽으면 됩니다.
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설명 기준일
계산은 금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이라는 가정 위에 서 있습니다. 변동금리 상품이라면 금리가 바뀔 때마다 남은 기간에 대해 월 상환액이 다시 계산되므로 여기 나온 총이자는 어긋나게 됩니다. 인지세·근저당 설정 비용·화재보험료·중도상환수수료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 설명의 기준일은 2026년이지만, 아래 근거대로 산식 자체는 시점과 무관합니다. 근거: 위 계산 과정의 숫자는 상단 공식에 기본 입력값을 그대로 넣어 손으로 검산한 값이며, 계산기가 표시하는 세 숫자와 일치합니다. 이 월 상환액 공식은 '360번의 상환액을 현재가치로 되돌리면 원금과 같아진다'는 조건에서 유도되는 항등식이므로 금융기관이나 정책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돈 관리 팁. 약정 전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잔액이 가장 큰 초반에 조금씩 더 갚는 것이, 같은 금액을 만기 직전에 갚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이자를 아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은 뭐가 다른가요?
이 계산기는 원리금균등(매달 같은 총 상환액, 이자·원금 비중만 시간에 따라 변화)을 기준으로 합니다.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고정돼 초반 상환액이 더 크고 점차 줄어드는데, 같은 금리·기간이면 총이자는 더 적지만 초반 부담이 큽니다.
금리가 1%p만 올라도 실제로 얼마나 차이 나나요?
3,000만·30년 기준으로 5%일 때 총상환액이 57,976,735, 6%일 때 64,751,457이라 6,774,722 차이가 납니다. 월 상환액 차이는 18,819에 불과하지만 360번 쌓이면 이만큼 벌어집니다.
상환 기간을 줄이면 월 상환액도 항상 줄어드나요?
아니요, 반대입니다. 기간을 줄이면 같은 원금을 더 빨리 갚는 것이라 월 상환액은 오히려 늘어나고, 대신 이자가 붙는 잔액이 빨리 줄어 총이자는 감소합니다. 30년을 15년으로 바꾸면 월 161,046이 237,238로 오르고 총이자는 27,976,735에서 12,702,856으로 내려갑니다.
3,000만원을 연 5%로 30년 빌리면 매달 얼마씩 갚나요?
월 상환액은 약 161,046입니다. 360번을 다 내면 총상환액이 약 57,976,735이고 그중 이자가 약 27,976,735입니다. 위 계산기의 기본값이 이 조합이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이자율에 0을 넣어도 되나요?
됩니다. 이자가 붙지 않으므로 월 상환액은 대출 금액을 상환 횟수로 나눈 값이 되고 총이자는 0으로 나옵니다. 3,000만을 30년(360회)으로 나누면 83,33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