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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상환 비교 계산기

동일한 대출원금·이자율·기간에서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의 월상환액·총이자 차이를 한 번에 비교합니다.

입력
원금균등 선택 시 절약되는 총이자
8만 692원
같은 원금·이자율·기간 기준 원금균등 vs 원리금균등
원리금균등 월상환액
91만 2,658원
원리금균등 총이자
285만 5,692원
원금균등 첫달 상환액
98만 3,333원
원금균등 총이자
277만 5,000원
표준 원리금균등·원금균등 상환방식 기준 추정치입니다. 실제 은행 상환 스케줄은 수수료·반올림·거치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정 전 정확한 금액은 금융기관에 확인하세요.

두 상환방식 계산 원리

원리금균등은 매달 총 상환액이 동일하도록 연금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고정돼 있어, 첫 달 상환액이 가장 크고 잔액(그리고 잔액에 붙는 이자)이 줄어들수록 상환액도 점점 줄어듭니다.

원리금균등: M = P·r(1+r)ⁿ / ((1+r)ⁿ−1) 원금균등: 매월원금 = P/n, 매월이자 = 잔액×r, 총이자 = P·r·(n+1)/2
  • P — 대출 원금
  • r — 월이자율 = 연이자율 / 12
  • n — 상환 개월 수
  • M — 원리금균등 월상환액

자세한 설명

금리가 0%보다 높고 2회차 이상이면 원금균등의 총이자가 더 적은 이유

원금균등은 매달 같은 크기의 원금을 갚기 때문에 대출 잔액 — 그리고 그 잔액에 붙는 이자 — 이 원리금균등보다 빠르게 줄어듭니다. 원리금균등은 초반 상환액 대부분이 이자라서 원금이 거의 줄지 않죠. 같은 금리·기간이라도 평균 잔액이 작을수록 붙는 이자 총액이 적어지는 원리입니다.

계산 과정: 3,000만원·연 6%·36개월을 두 방식으로 풀어 보기

기본값을 그대로 넣어 손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월이자율은 6 ÷ 100 ÷ 12 = 0.005입니다. 원리금균등은 (1.005)의 36제곱이 약 1.196681이므로 월 상환액이 3,000만 × 0.005 × 1.196681 ÷ (1.196681 − 1) ≈ 912,658원이고, 36번 내면 32,855,692원이라 원금을 뺀 총이자가 2,855,692원입니다.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3,000만 ÷ 36 = 833,333원으로 고정이고, 첫 달 이자는 3,000만 × 0.005 = 150,000원이라 첫 달 상환액이 983,333원입니다. 총이자는 3,000만 × 0.005 × 37 ÷ 2 = 2,775,000원이라 총상환액이 32,775,000원입니다. 두 총이자의 차이 80,692원이 상단에 표시되는 절약분입니다.

기본값에서는 두 방식의 월 상환액 곡선이 18회차에서 교차한다

원금균등의 상환액은 첫 달 983,333원에서 시작해 매달 833,333 × 0.005 = 4,167원씩 정확히 같은 폭으로 줄어듭니다. 17회차에 916,667원으로 원리금균등의 912,658원보다 아직 조금 크고, 18회차에 912,500원이 되면서 처음으로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 뒤로는 계속 원리금균등보다 적게 내다가 마지막 36회차에는 837,500원까지 떨어집니다. 즉 앞의 17개월은 원금균등이 더 부담스럽고, 뒤의 19개월은 더 가볍습니다. 부담이 무거운 구간이 언제 끝나는지를 미리 알아 두면 상환방식 선택이 훨씬 구체적인 판단이 됩니다.

교차 지점이 늘 기간의 절반은 아니다

36개월에서는 교차가 17.96회차라 거의 정확히 절반이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앞당겨집니다. 같은 3,000만원·연 6%를 120개월로 늘리면 교차는 약 54.6회차로 전체의 45%, 360개월로 늘리면 약 129.3회차로 전체의 36% 지점입니다. 원리금균등의 월 상환액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지만 원금균등의 감소 폭도 함께 완만해지기 때문에, 두 곡선이 만나는 자리가 앞쪽으로 이동합니다. 장기 대출일수록 원금균등의 초반 부담 구간이 전체 기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작아지는 셈입니다.

오해 정정: 기간을 2배로 늘리면 절약분도 2배일까

훨씬 크게 늘어납니다. 3,000만원·연 6%에서 기간만 36개월에서 72개월로 늘리면 절약분은 80,692원에서 322,438원으로 약 4배가 되고, 144개월로 늘리면 1,281,729원으로 36개월일 때의 약 16배가 됩니다. 기간을 2배로 늘릴 때마다 절약분은 대략 4배씩 커진다고 보면 됩니다. 금리도 비슷해서 연 6%를 12%로 올리면 절약분이 약 4배가 됩니다. 반면 원금만 2배로 키우면 절약분도 정확히 2배입니다. 상환방식 선택의 값어치는 원금보다 기간과 금리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경계 조건: 금리가 0%면 두 방식이 완전히 같아진다

연이자율에 0을 넣으면 붙는 이자가 없어 두 총이자가 모두 0원이 되고 절약분도 0원이 됩니다. 월 상환액도 두 방식 모두 원금을 개월수로 나눈 833,333원으로 같아집니다. 상환 기간을 1개월로 두면 두 방식 모두 원금에 한 달치 이자를 더한 3,015만원을 한 번에 내는 것이라 역시 같아집니다. 대출 원금이 0 이하이거나 상환 기간이 0 이하이면 계산하지 않고 모든 칸에 —를 표시합니다. 기간 칸에 소수를 넣으면 반올림해 개월수로 처리합니다.

대가는 비용이 아니라 초반 현금흐름

금리가 0%보다 높고 상환 회차가 2회 이상이면 원금균등의 첫 달 상환액은 원리금균등의 고정 상환액보다 큽니다 — 아직 한 푼도 안 갚은 전체 원금에 첫 달 이자가 그대로 붙기 때문입니다. 원리금균등은 그 추가 이자 대신 매달 똑같은 금액을 선택한 것이라, 대출 초반 자금 여력이 빠듯할 때 예산 짜기가 더 쉽습니다. 기본값에서 두 방식의 첫 달 차이는 70,675원인데, 이 금액을 초반 1년 반 동안 매달 더 낼 수 있는지가 실제 선택 기준이 됩니다.

이 비교에 들어가지 않은 것과 설명 기준일

금리가 끝까지 고정이고, 거치기간이 없으며, 중도상환이나 연체가 없다는 전제로 계산합니다. 은행은 회차마다 원 단위 반올림 방식이 조금씩 달라 마지막 회차 금액이 여기 값과 몇백 원 어긋날 수 있습니다. 취급수수료·인지세·보증료·중도상환수수료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원금균등을 아예 취급하지 않는 상품도 있으므로 실제로 두 방식 중에서 고를 수 있는지는 약정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페이지 설명의 기준일은 2026년입니다. 근거: 위 계산 과정의 숫자는 상단 공식에 기본 입력값을 넣어 손으로 검산한 값이며 계산기가 표시하는 다섯 숫자와 일치합니다. 원금균등 총이자 공식 P·r·(n+1)/2 는 잔액이 매달 P/n씩 일정하게 줄어든다는 정의에서 등차수열의 합으로 바로 유도되므로, 금융기관이나 시점에 따라 달라지지 않습니다.

돈 관리 팁. 금리가 0%보다 높고 초반 1~2년의 더 큰 상환액을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전체 기간 비용 면에서 더 저렴합니다. 처음부터 예측 가능한 고정 상환액이 필요하거나 소득이 점차 늘어날 예정이라면, 원리금균등의 안정성이 추가 이자보다 값어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같은 금리(0% 초과)·기간(2개월 이상)인데 원금균등 총이자가 왜 더 적나요?

원금균등은 매달 고정된 원금(P/n)을 갚기 때문에 남은 잔액과 거기에 붙는 이자(잔액×r)가 원리금균등보다 빠르게 줄어듭니다. 원리금균등은 초반 상환액 대부분이 이자라 잔액이 거의 안 줄죠. 평균 잔액이 작을수록 총이자도 적어지는데, 이 차이가 바로 위 '절약되는 총이자' 값입니다.

원금균등 첫 달 상환액이 원리금균등보다 왜 더 큰가요?

금리가 0%보다 높고 상환 회차가 2회 이상이면, 원금균등 첫 달 상환액은 고정 원금(P/n)에 아직 한 푼도 안 갚은 전체 잔액 기준 첫 달 이자를 더한 값이라 같은 총액을 고르게 나눈 원리금균등의 고정 상환액보다 큽니다. 이 차이는 원금균등 잔액이 줄어들수록, 즉 매달 이자가 줄어들수록 점점 좁혀집니다. 금리가 정확히 0%면 더할 이자가 없어 두 방식 모두 P/n으로 같아지고, 상환 회차가 1회뿐일 때도 두 방식 모두 원금에 한 달치 이자를 더한 같은 금액이라 차이가 0원입니다.

상환 기간이 길수록 원금균등의 이자 절약분도 커지나요?

네, 금액과 비중 모두 커집니다. 3천만원·연 6%·36개월 기준으로는 절약분이 약 8만원(원리금균등 총이자의 약 2.8%)이지만, 같은 조건에서 360개월로 늘리면 절약분이 총이자의 22% 이상까지 커집니다 — 원리금균등의 느린 원금 상환 효과가 기간이 길수록 더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위 '절약되는 총이자'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원리금균등 총이자에서 원금균등 총이자를 뺀 값으로, 위에 입력한 동일한 원금·이자율·기간을 기준으로 두 방식을 각각 계산합니다. 대출 조건은 그대로 두고 상환방식 선택 자체가 만드는 비용 차이만 따로 보여줍니다.

원금균등 상환액은 매달 얼마씩 줄어드나요?

매달 줄어드는 폭은 (원금 ÷ 개월수) × 월이자율로 항상 일정합니다. 기본값인 3,000만원·연 6%·36개월이라면 833,333 × 0.005 = 4,167원씩 매달 줄어들어, 첫 달 983,333원에서 마지막 달 837,500원까지 직선으로 내려갑니다. 원리금균등은 매달 912,658원으로 끝까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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